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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학기에 졸업유예를 하고있는 졸예자입니다. 광고/ 마케팅 쪽을 희망하고 있는데 인턴이 아닌 이쪽 분야의 대기업의 파견직(3개월)로 잠시 근무해보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후에 인턴이나 신입을 지원할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안될까요?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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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인적성 신뢰도가 거의 0에 가깝다고 이건 믿지 말라는건데 왜 이렇게 나왔다고 생각하냐 그래서.. 너무 당황해서 시간 부족했던 것 같다 이런식으로 말씀드렸는데 합격 가능성이 매우 낮겠죠..? 전환형 인턴입니다 전 진짜 솔직하게 응시했는데 왜 그렇게 나온지 모르겠네요ㅠㅠ 이전에 인성검사, 인적성검사 봤던 거 합격한 경험이 있는데도 그랬네요...
여자인데 머리를 미용실에서 손질받고 가는게 나을까요? 1차때는 그냥 한쪽으로 묶고 갔는데 제가 워낙 손재주가 없어서 평소처럼 그냥 화장도 별로 안하고 갔었거든요.. 회사는 중견~대기업정도구 저는 석사라 연구개발직무예요. 조금 오래된 기업이라 보수적이라고 들어서 신경이 쓰이네요. 더 깔끔하게 하고 가는게 좋을까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보통 어떻게 하고 가시나요?
축구단 면접내용중에 도전적경험을 묻는 답변으로 굿즈를 직접 제작해본경험이 나을까요? 아니면 사내 카드뉴스를 만들어본경험이 나을까요?
면접에서 인적성 신뢰도가 거의 0에 가깝다고 이건 믿지 말라는건데 왜 이렇게 나왔다고 생각하냐 그래서.. 너무 당황해서 시간 부족했던 것 같다 이런식으로 말씀드렸는데 합격 가능성이 매우 낮겠죠..? 전환형 인턴입니다 전 진짜 솔직하게 응시했는데 왜 그렇게 나온지 모르겠네요ㅠㅠ 이전에 인성검사, 인적성검사 봤던 거 합격한 경험이 있는데도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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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1
채택된 답변정답은 없습니다. 특정 직무와 목표에 다다르기 위해 정해진 경로는 없기 마련입니다. 다만,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귀하께서 무엇에 중점을 두는가에 따라 의사결정은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목표하는 회사에 속해 조직문화와 일하는 분위기 등 현장에 있어야만 볼 수 있는 것들을 우선시한다면 인턴이 좋겠고 직무 자체에 초점을 맞춘다면 파견직도 나쁜 선택지는 아니라 할 수 있겠습니다. 결국, 커리어 설계에서 중요한 것은 본인의 판단입니다. 찰나의 선택으로 인생의 궤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참 야속하기도 합니다만, 의지와 노력으로 조금씩 고쳐나가면 되는 것이 또 인생입니다. 너무 망설이지 마세요. 날이 춥습니다. 씩씩하게 헤쳐나가세요.
댓글 1
2025.02.06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취업 준비로 고생 많으십니다. 파견직 3개월이면 부담이 없는 기간이지만 추후에 활용할 수 있는 (자소서, 면접, 역량 등) 더 가치가 있는 경험이므로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현업에서는 현장,실무경험을 중요시하고 파견을 통해 멘티님이 발휘해서 성과낸 경험이 있다면 더더욱 플러스고 면접의 깊이가 달라집니다. 인턴, 신입 지원할때 충분히 짧고굵게 활용할수있는 활동이므로 하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도움이 당연히 됩니다. 꼭 하시고 추후에 활용해서 더 좋은곳 합격하세요 ~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려요 ^^
